2017년 서울노원남부자활센터 자활평가대회 개최

노원구 월계1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목영자)에서 지난 12월 8일 중계 토다이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 재단법인 호연 김종옥 이사장, 노원구의회 정도열의장, 이경철 보건복지위원장, 봉양순 의원 등이 참석하신 가운데 자활참여자, 바우처 제공인력 142명을 모시고 자활평가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재단에서도 든든히 밀어주고 있고 새로 오신 센터장님을 중심으로 자활 참여자분들과 함께 마음을 맞춰서 일을 하면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축사를 전하시며 오늘 참석한 자활참여자들이 더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원구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돕겠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이번 자활평가대회는 자활참여자, 바우처 제공인력 및 내빈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2018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