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바자회, 법인 앞마당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노원구 월계1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목영자)에서 지난 11월 22일 운영법인인 호연법인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하여 법인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법인에서 후원한 옷, 신발, 핸드폰 케이스, 자전거 등을 판매하였으며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단법인 호연은 2007년 노숙자 점심제공, 어르신 무료급식 제공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많은 복지활동을 펼쳐왔으며 2017년 7월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으로 지정되었다.

앞으로 재단법인 호연은 구청과 협력하여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립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 구현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